'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의 캐릭터 컷 공개…범접할 수 없는 적통 세손의 위엄 드러나

입력 2015-06-18 18: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의 캐릭터 컷 공개…범접할 수 없는 적통 세손의 위엄 드러나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이 적통 세손 이윤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심창민이 맡은 세손 이윤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심창민이 맡은 이윤은 겉으로는 학문 대하길 돌 같이 하고 하루라도 여인을 품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천상 한량이지만, 그가 대전에 드는 순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세가 뿜어 나와 세손의 위엄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심창민은 푸른빛의 무예복 차림으로 말 위에 앉아 세손의 늠름한 위용을 뿜어내고 있다. 그는 푸른 빛의 무예복 차림으로 흔들리는 말 위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해 범접불가 강렬한 아우라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손의 모습이 아닌 보통의 선비처럼 변신한 심창민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어 부드러운 매력을 뿜어내는 한편, 눈빛에서만큼은 강단과 뚝심이 엿보여 반전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그가 그려낼 ‘밤선비’ 속 범접할 수 없는 기세의 세손 이윤의 모습을 기대하게끔 한다.

‘밤선비’ 측은 “심창민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배우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고, 연기하고 있다”며 “특히 그는 자유분방한 모습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꼭 관철시키는 적통세손 이윤 캐릭터에 빙의돼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눈빛 연기로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는가 하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심창민이 그려낼 세손 ‘이윤’의 모습은 어떠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리며 올 7월 방송될 ‘밤을 걷는 선비’도 꼭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