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창업 유망 국가와 업종 5개를 선정한 뒤 이에 맞는 멘토 기업과 예비 창업가를 맺어준다. 멘토 기업은 내년 상반기에 6~7개월간 기술, 노하우, 유휴설비 제공, 지분 투자 등으로 청년 창업가를 돕는다. 준비를 마친 창업가들은 내년 중반께 해외로 진출한다. 멘토 기업은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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