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라남도 무안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출연진들이 양파밭에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날, 김완선이 김일우에게 백허그를 시도해 묘한 분위기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연인즉슨, 함께 간 해변 승마장에서 김동규에 밀려 혼자 말을 탔던 김일우의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김완선이 즉석에서 커플 승마 자세를 제안했던 것.
뿐만 아니라, 이 날 김일우와 김완선은 무안의 전통 해수찜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한 모습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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