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면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앓이, 게임도 싱글벙글!

입력 2015-06-19 10:29  

<p>
금요일마다 웹툰이 업데이트하면 모바일게임도 절로 함박웃음을 터트린다.

네이버 웹툰을 기반한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가운데 박용제 작가의 원작 웹툰이 19일 세계대회 214화 업데이트를 했다.

214화에서는 제천대성 진모리가 박일표를 구하기 위해 마천루 7층으로 향하는 가운데 휘모리 일행은 더 킹의 현자의 지팡이를 빼앗을 작전을 시작한다. 현재 웹툰은 10점 만점에 별점 9.97를 댓글 평점 기록하면서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하면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UV 300만 이상을 자랑하는 '갓 오브 하이스쿨'은 전 세계 최강의 고등학생을 뽑는 무도대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웹툰이다. 이 같은 인기 때문에 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될 때마다 게임도 싱글벙글이다.

게임업계에서는 현재 연재하고 있는 '갓오브하이스쿨'이 "웹툰+게임=새 흥행공식"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개발하고 서비스한 이 모바일 게임은 출시 9일만인 지난달 30일, 구글플레이 8위에 오르면서 화제몰이를 점화했다.

6월 19일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8위-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원소스멀티유즈'의 새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드래곤을 만나다' 이후 잠잠했던 와이디온라인도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오랜만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한 2D 턴제 RPG로, 실제 웹툰 속 주인공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했다. 게임은 웹툰에 등장하는 400여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해 웹툰 속 스킬을 그대로 구현한다.

기본 캐릭터로 주어지는 진모리-한대위-유미나의 주인공 캐릭터 3인방이 중심을 잡아주며 '웹툰-게임' 접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400여 개 이상의 풍부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달 21일 출시 이후 웹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꿀잼 RPG'로 사랑받으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갓오브하이스쿨'은 매주 금요일이면 '웹툰앓이'로 행복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 </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