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가 계속되면서 건강에 대한 염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메르스와 같은 질병 이외에도 특히 요즘과 같은 무더운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 있다. 바로 요로결석이다.
요로결석은 극심한 옆구리 통증과 혈뇨, 구토,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실려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메르스로 인한 일부 대학병원의 응급실 폐쇄와 의료진의 인력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24시간 응급요로결석 치료가능 병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엘앤에스의원 이석재 대표원장은 “요로결석은 증상이 있어 의심이 될 때 바로 병원에 찾아와서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다. 오래있을 수록 분쇄하기 힘들며 위치에 따라 고통이 크기 때문에 진단이 되면 바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하시는 것이 좋으며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하루 2~4L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다.”고 조언했다.
요로결석 진단을 위한 검사는 보통 소변검사, KUB(신장, 요관, 방광촬영), 신장초음파, 경우에 따라 IVP (경정맥신우촬영술) 검사가 진행된다. 요로결석의 치료법으로는 체외충격파쇄석술과 체내충격파쇄석술이 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고 에너지 충격파의 파괴력이 피부를 통해 투입돼서 요로결석을 劇銖構?결석을 가루로 만들어 이를 소변으로 자연 배출되게 하는 방법이며 체내충격파쇄석술은 요관경과 방광경을 통해 보이지 않는 아주 강한 결석도 충격파 쇄석기인 홀륨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하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종래의 수술 혹은 내시경 적 쇄석으로 인한 오랜 기간의 입원 및 출혈, 감염 등의 합병증을 피할 수 있고 상부 요로결석뿐만 아니라 하부 요로결석도 시술이 가능하며 성공률도 높다.
엘앤에스의원 이석재, 한영국원장은 “본원은 5,000여명의 요로결석 체외충격파쇄석술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성공률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병원 진료비의 40% 비용으로 양질의 진료 및 신속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가능하다”며 이어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요로결석 환자들을 위해 본원은 응급실을 거치지 않고 바로 연락하고 치료 가능한 24시간 응급 요로결석센터를 운영 중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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