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에 보아와 유해진이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6회에서는 보아와 유해진이 옥순봉을 방문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보아와 유해진이 등장한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8%, 최고 11.5%로 6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다음날 아침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보아가 함께 둘러앉아 콩나물 버섯밥을 먹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정선의 아침 모습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에서 보아는 방문 후 첫 번째 끼니부터 곧장 요리에 투입됐다. '요리가 가능하다'는 말에 솔깃한 이서진이 된장찌개를 요청한 것. 보아는 육수까지 내며, 그럴싸한 된장찌개를 상 위에 올렸다.
이후 보아는 등갈비 김치찜, 콩나물국 등에서도 요리에 주도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내비쳤다. 특히 콩나물국의 경우 레시피는 물론 해박한 지식까지 드러내, 이서진으로부터 "역시 해장을 많이 해봐서…"라는 칭찬을 들어 ‘삼시세끼 정선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정선편’ 보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정선편 보아 대박" "삼시세끼정선편 보아 최고다" "삼시세끼정선편 보아 귀엽네" "삼시세끼정선편 보아 여전하다" "삼시세끼정선편 보아 동안이네" "삼시세끼정선편 보아가 30이라니" "삼시세끼정선편 보아 또 나왔으면" "삼시세끼정선편 보아 음식잘하네" "삼시세끼정선편 보아 의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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