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동반성장 협력 강화' 사업부문장이 직접 챙긴다

입력 2015-06-21 21:28  

[ 도병욱 기자 ] 두산중공업(부회장 박지원·사진)은 올해부터 각 사업부문장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챙긴다고 21일 발표했다. 협력사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업부문장이 직접 협력사를 찾아가 애로사항을 들은 뒤 보다 실질적으로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두산중공업 내 6개 사업부문장은 올해 총 40여개사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는 예년의 10배 수준이다. 부문장들은 올 들어 이미 12개사를 방문해 협력사 경영진 및 직원들과 대화를 했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부문 사장은 지난 10일 경남 김해의 에이치케이금속과 부산의 (주)화신볼트산업을 방문, 협력사들이 제기한 원자력 품질보증교육 시행과 신속한 단가계약 등 일부 요청 사항을 즉석에서 수용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