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관광청 소식] 온라인투어, 산둥성 관광공사와 업무협약 등

입력 2015-06-22 07:00  

산둥성 관광공사와 업무협약

(주)온라인투어(onlinetour.co.kr)는 최근 중국 산둥성(山東省) 관광공사와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이에 따라 온라인투어는 산둥성 관광공사로부터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아 산둥성 관광홍보를 위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산둥성은 아름다운 해변과 산, 온천시설과 골프시설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해 중국의 손꼽히는 여행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라디오 들으면 사이판 보내줍니다

마리아나 관광청(MyMarianas.co.kr)은 오는 8월 말까지 KBS Cool FM ‘황정민의 FM 대행진’ 청취자를 대상으로 사이판 여행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정민의 FM 대행진’ 인기 코너인 ‘사랑스런 그녀’에 사연을 보낸 청취자 중 한 달에 한 명을 추첨해 총 3명에게 마리아나 무료 여행권을 주는 행사다. 사이판 2인 왕복 항공권 및 숙박을 포함한다.

중소기업 출장자 특별한 할인

유나이티드항공은 한국 내 중소기업 출장자 중 북미 노선 이용객에게 특별 할인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나이티드 심플(United Simple)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 유나이티드항공의 태평양 횡단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센트럴’ 월드베스트레스토랑 4위

페루 퓨전 레스토랑 ‘센트럴’이 ‘2015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선’에서 4위를 차지했다.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 주최로 열린 행사는 요식업계 영향력 있는 리더 970여명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페루의 수도 리마 미라플로레스 지역에 있는 센트럴은 페루 전통 요리를 재해석해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 스타일을 가미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선’에는 센트럴 레스토랑 외에도 14위에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 44위에 ‘마이도’ 등 페루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렸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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