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AOA·마마무…걸그룹, 여름 차트 '점령' 소녀시대는?

입력 2015-06-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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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AOA 마마무

걸그룹들이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음원 강자 걸그룹 씨스타와 AOA가 각각 신곡 '쉐이크 잇(SHAKE IT)'과 '심쿵해(Heart Attack)'로 컴백, 음원 차트 정상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걸그룹 AOA의 신곡 '심쿵해'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 6개 음원차트를 휩쓸어 화제가 되었다.

22일 오전 0시 걸그룹 AOA는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주요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씨스타가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을 공개, '여름 걸그룹'답게 각종 음원 사이트의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씨스타의 신곡 '쉐이크 잇'은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이다.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걸그룹 마마무(MAMAMOO)의 약진도 흥미롭다. 마마무는 지난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음오아예'(Um Oh Ah Yeh)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마마무는 멤버들의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크게 주목받지 못했?걸그룹이었으나, 여름에 맞는 상쾌하고 발랄한 '음오아예'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정오 '음오아예'는 음원이 공개된 후 엠넷, 지니, 몽키3,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정상 걸그룹' 소녀시대도 컴백을 앞두고 있어 여름 걸그룹 대전이 어떻게 흘러갈지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8인조로 재편한 소녀시대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최근 태국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청순 걸그룹 에이핑크도 7월 컴백을 발표하고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지난해 ‘미스터추’와 ‘러브’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확실한 음원파워와 소녀시대 다음으로 강한 13만 팬덤을 확보한 에이핑크이기에 이번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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