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27회에서 희성(정혜성)은 병원에 입원한 JW그룹 본부장 진봉이 엄마 홍애자(김혜옥)에게 막 대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에 격분한 희성은 직접 진봉을 진료하러 입원실로 들어가게 된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희성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주사기를 들고 진봉의 엉덩이에 내리꽂는다.
진봉은 예상치 못한 아픔에 일그러진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희성은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진봉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아름다운 희성을 보게 된 진봉은 어느새 아픔과 고통은 잊어버린 채 입을 헤벌레한 채 웃음짓고 있다. 희성 또한 속을 알 수 없는 묘한 미소를 지으며 진봉을 바라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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