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3일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천지구 지구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국토부는 과거 역사 신설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없어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제외했으나, 지난해 10월 철도 건설 관련기준 완화에 따라 다시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부와 과천시는 심의 내용에 따른 지구계획 변경 승인절차를 완료한 뒤 본격적인 신설 역사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은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 7월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해 내년 하반기 중 토지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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