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퀸' 김선아, 키이스트에 둥지 튼다…김수현과 한솥밥

입력 2015-06-24 09:34  

김선아, 키이스트에 둥지 튼다…김수현과 한솥밥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으로 분해 인지도를 쌓은 배우 김선아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선아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에 김선아는 '프로듀사'에 함께 출연한 김수현을 비롯해 배용준, 주지훈, 임수정, 한예슬, 정려원, 손담비, 박서준, 이현우, 김현중 등 연예인들과 한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

김선아는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의 열렬한 팬 '은각하'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선아는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의 적'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최근 프로듀사에서는 연예인 못지 외모와 볼륨 몸매를 강조하는 김다정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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