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혁권이 ‘육룡이나르샤’ 캐스팅 확정지었다.
6월24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배우 박혁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육룡이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이다. 과거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프리퀄 성격의 작품으로 그간 드라마 속에서 한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이방원의 소년 시절이 다뤄질 예정이다.
극중 박혁권은 현 삼한 제일검으로 손꼽히는 길태미 역을 맡았다. 길태미는 이인임의 수하에서 자신만의 무술실력으로 성장해 삼한 제일검으로 등극했지만 화려한 치장과 아름다운 장신구에 사족을 못쓰는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한편 ‘육룡이나르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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