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예전) 학생들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에서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마음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은 국제문화기구인 월드마스터위원회(위원장 김민찬)가 주최한 행사로 지난 19일 광화문광장에서 개막해 3일간 다양한 공연과 의미있는 행사들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에는 서예전 연극영화과 학부장 윤병기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 학생들은 노래와 댄스로 분위기를 달구는 등 젊은이들의 열정과 재능이 녹아든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연극영화과 학생들은 행사 진행과 공연스탭으로 참가하고 방송영상학과는 촬영 및 연출에 참여했으며, 공연예술학부 김동영 교수는 이색적인 '변검술'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에 참여 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준 서예전은 이외에도 세계요리대회, UCC공모전, 드림스테이지정기공연, 영화제 입상 등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분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예술전문학교다.
특히 호텔조리학과, 방송영상, 연기예술, 공연예술, 실용무용, 모델예술, 실용음악, 등 12개 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형 수업을 진행, 졸업과 동시에 유능한 인재들을 사회에 배출하는 학교로도 유명하다.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기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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