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사항은 대?소변기 청결상태, 악취 발생, 냉방시설 가동, 화장지 비치 및 내부조명?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드러난 미비점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거나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보완할 방침이다.
도는 아울러 개인위생을 위해 변기 옆에 휴지통을 가급적 비치하지 않도록 하고, 손 세척제는 물비누로 비치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홍복 경기도수자원본부 수질총량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에 도민들이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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