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5일부터 매주 목·금요일 도청 운동장에서 ‘평택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평택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평택지역 25개 농가에서 생산한 쌀, 오이, 애호박, 블루베리 등 50여종의 농산물을 판매한다. 도는 지난 15일부터 도청과 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해 지금까지 1억원가량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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