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첫 해외진출 사업으로 24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사무소를 열었다. 신한생명은 향후 사무소를 지점이나 법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베트남은 인구가 약 9300만명이지만 보험가입률은 5%에 불과해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철모 신한생명 하노이사무소장, 허영택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장, 류항하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장, 응우옌꾸옥훙 베트남 총리실 국장, 이 사장, 전대주 주베트남 대사.
신한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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