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훈은 중국 영화 ‘치자나무 꽃 핀다(?子花?/쯔즈화케)’ 속 귀여운 오타쿠 ‘짱자이창’ 역을 맡아 이역봉(리이펑), 장혜문(장후이원)과 나란히 캐스팅 되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위대훈은 ‘치자나무 꽃 핀다’의 감독 허지옹이 MC로 있는 국민 예능 ‘쾌락대본영’의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 23일 베이징에서 호남 장사로 이동, 녹화에 들어갔다.
위대훈이 참석한 이번 ‘쾌락대본영’ 녹화는 프로그램 방송 18주년 특집과 국민 MC 허지옹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치자나무 꽃 핀다’ 출연진 특집으로 두 번에 나누어 진행 될 예정이다. 위대훈과 함께 중화권 원조 아이돌 그룹 ‘소호대’의 멤버였던 오기롱(위치룽)과 소유봉(쑤여우펑), 가수 Coco Lee, 그리고 영화 ‘치자나무 꽃 핀다’의 출연진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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