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91㎡A형, 4베이 설계+2개의 알파룸…가족의 다양한 취미공간 가능
자녀방에 공부방 별도 설치, 안방에 드레스룹 분리형 등 다양한 선택
오피스텔, 전실 4베이 설계 도입
[ 수원= 김하나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26일 ‘광교 더샵’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교 더샵은 지하 3층, 지상 35~49층, 7개 동으로 구성된다. 5개 동은 아파트이고 2개동은 오피스텔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 212가구, 91㎡ 474가구 등 686가구다. 모델하우스에는 84㎡B, 91㎡A, 91㎡D 등 3개지 타입이 전시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3㎡로만 구성된 276실이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83㎡H형이 마련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 더샵은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멀티주거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라며 "평면도 20~30대의 1인 가구, 직장인, 신혼부부, 맞벌이 부부, 자녀 분가를 완료한 노부부 등 다양하게 세분화되고 있는 주거 환경을 고려한 주거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용 84㎡B형은 3개의 방과 알파 공부방까지 갖춘 평면이다. 타워형 평면으로 거실은 이면으로 개방된다. 안방에는 한면에 통째로 드레스룸으로 조성되어 있다. 파우더룸 공간과 부부욕실도 있다.
자녀방인 침실 3는 확장시에 붙박이장과 룸인룸(Room In Room) 형태로 미닫이의 공부방이 설치된다. 공부방이 되는 공간에도 창과 콘센트가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자녀방 붙박이장은 자녀의 연령층에 맞게 책장형과 파우더형 중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코너를 없앤 코너리스 가구를 적용한다.
현관에는 양면으로 장이 있으며 이 중 한 군데는 'ㄷ'자형으로 부피가 큰 아웃도어 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주방 후면의 다용도실에는 입식 빨래볼이 있다.
전용 91㎡A형은 판상형 설계로 짜여져 있다. 3면 개방형으로 확장공간이 넓은 편이다.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이 배치된 3베이 설계에 알파룸까지 더하면 방은 무려 5개에 달한다.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현관에는 워크인 수납장이 마련되고 창까지 있어서 자연환기도 가능하다. 자녀방이 2개 나란히 있고 후면으로는 알파룸이 있다. 서재나 자녀들의 취미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닫이 문이 설치된다.
거실과 마주한 주방 또한 넓은 편이다. 아일랜드 식탁을 비롯해 붙박이로 유리장이 설치된다. 6인용 식탁을 넣어도 될 정도로 공간감이 넉넉하다. 가족간의 소통과 홈스쿨링이 가능하도록 주방에는 식사 테이블, 수납장 등을 연계 배치한 다이닝 북카페를 조성할 예정이다.
후면으로 이어지는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손빨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다용도실에서는 입식 세탁볼과 보조 작업대, 분리수거함과 식료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설치된다. 손빨래는 물론 기능별 수납과 보조 조리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안방에는 붙박이 드레스룸과 알파룸이 있다. 후면에 설치되는 알파룸에는 2개의 창이 있어서 채광이 좋은 편이다. 부부의 취미공간이나 서재로 사용하면 좋은 공간이다. 넥타이, 벨트, 머플러 등 남성을 위한 전용 수납장도 설치된다.
91㎡D는 84㎡B 보다 약간 커진 평면이다. 91D는 3개의 방과 알파룸, 넉넉한 수납이 특징이다. 타워형 설계로 부부와 자녀의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자녀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침실 2는 확장시에 붙박이장이 제공되고 침실 3에는 룸인룸 형태로 미닫이의 공부방이 설치된다.
안방인 침실1의 크기도 넓은 편이여서 한쪽면을 드레스룸으로 꾸며도 넉넉할 정도다. 안방은 가변벽체를 둬서 드레스룸을 분리하거나 통합할 수 있는 선택이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가변이 설치되어 있다. 주방은 아일랜트 식탁과 장식장이 확장시에 제공된다.
83㎡H는 오피스텔 평면이다.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이 있는 4베이 설계가 도입됐다. 2개의 욕실이 갖춰져 있다. 주방 옆으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용도실이 구성된다. 현관 수납공간은 양면으로 설치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안방에는 파우더공간과 붙박이 드레스장이 마련됐다. 안방의 침실공간과 욕실 사이에는 중문이 설치된다. 후면에는 창이 羚?맞통풍까지 가능하다. 확장시에는 자녀방 1개소에 붙박이 장이 마련된다. 주방은 'ㄱ'자형에 아일랜드 식탁이 추가된다. 다용도실에는 입식 빨래볼까지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의 1번지에 조성돼 있다. (031)215-17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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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방에 공부방 별도 설치, 안방에 드레스룹 분리형 등 다양한 선택
오피스텔, 전실 4베이 설계 도입
[ 수원= 김하나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26일 ‘광교 더샵’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교 더샵은 지하 3층, 지상 35~49층, 7개 동으로 구성된다. 5개 동은 아파트이고 2개동은 오피스텔이다.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 212가구, 91㎡ 474가구 등 686가구다. 모델하우스에는 84㎡B, 91㎡A, 91㎡D 등 3개지 타입이 전시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3㎡로만 구성된 276실이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83㎡H형이 마련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 더샵은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멀티주거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라며 "평면도 20~30대의 1인 가구, 직장인, 신혼부부, 맞벌이 부부, 자녀 분가를 완료한 노부부 등 다양하게 세분화되고 있는 주거 환경을 고려한 주거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용 84㎡B형은 3개의 방과 알파 공부방까지 갖춘 평면이다. 타워형 평면으로 거실은 이면으로 개방된다. 안방에는 한면에 통째로 드레스룸으로 조성되어 있다. 파우더룸 공간과 부부욕실도 있다.
자녀방인 침실 3는 확장시에 붙박이장과 룸인룸(Room In Room) 형태로 미닫이의 공부방이 설치된다. 공부방이 되는 공간에도 창과 콘센트가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자녀방 붙박이장은 자녀의 연령층에 맞게 책장형과 파우더형 중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코너를 없앤 코너리스 가구를 적용한다.
현관에는 양면으로 장이 있으며 이 중 한 군데는 'ㄷ'자형으로 부피가 큰 아웃도어 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주방 후면의 다용도실에는 입식 빨래볼이 있다.
전용 91㎡A형은 판상형 설계로 짜여져 있다. 3면 개방형으로 확장공간이 넓은 편이다.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이 배치된 3베이 설계에 알파룸까지 더하면 방은 무려 5개에 달한다.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현관에는 워크인 수납장이 마련되고 창까지 있어서 자연환기도 가능하다. 자녀방이 2개 나란히 있고 후면으로는 알파룸이 있다. 서재나 자녀들의 취미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닫이 문이 설치된다.
거실과 마주한 주방 또한 넓은 편이다. 아일랜드 식탁을 비롯해 붙박이로 유리장이 설치된다. 6인용 식탁을 넣어도 될 정도로 공간감이 넉넉하다. 가족간의 소통과 홈스쿨링이 가능하도록 주방에는 식사 테이블, 수납장 등을 연계 배치한 다이닝 북카페를 조성할 예정이다.
후면으로 이어지는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손빨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다용도실에서는 입식 세탁볼과 보조 작업대, 분리수거함과 식료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설치된다. 손빨래는 물론 기능별 수납과 보조 조리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안방에는 붙박이 드레스룸과 알파룸이 있다. 후면에 설치되는 알파룸에는 2개의 창이 있어서 채광이 좋은 편이다. 부부의 취미공간이나 서재로 사용하면 좋은 공간이다. 넥타이, 벨트, 머플러 등 남성을 위한 전용 수납장도 설치된다.
91㎡D는 84㎡B 보다 약간 커진 평면이다. 91D는 3개의 방과 알파룸, 넉넉한 수납이 특징이다. 타워형 설계로 부부와 자녀의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자녀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침실 2는 확장시에 붙박이장이 제공되고 침실 3에는 룸인룸 형태로 미닫이의 공부방이 설치된다.
안방인 침실1의 크기도 넓은 편이여서 한쪽면을 드레스룸으로 꾸며도 넉넉할 정도다. 안방은 가변벽체를 둬서 드레스룸을 분리하거나 통합할 수 있는 선택이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가변이 설치되어 있다. 주방은 아일랜트 식탁과 장식장이 확장시에 제공된다.
83㎡H는 오피스텔 평면이다.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이 있는 4베이 설계가 도입됐다. 2개의 욕실이 갖춰져 있다. 주방 옆으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용도실이 구성된다. 현관 수납공간은 양면으로 설치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안방에는 파우더공간과 붙박이 드레스장이 마련됐다. 안방의 침실공간과 욕실 사이에는 중문이 설치된다. 후면에는 창이 羚?맞통풍까지 가능하다. 확장시에는 자녀방 1개소에 붙박이 장이 마련된다. 주방은 'ㄱ'자형에 아일랜드 식탁이 추가된다. 다용도실에는 입식 빨래볼까지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의 1번지에 조성돼 있다. (031)215-17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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