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는 도이치파이내셜의 최대주주이고, 이번 증자를 통해 도이치파이낸셜의 주식 200만주(약 30억원)를 취득하게 된다. 증자 이후 도이치모터스의 총 지분은 87.5%.
도이치모터스는 "자동차 할부 및 리스 사업을 맡고 있는 도이치파이낸셜의 영업 확대를 위해 증자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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