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이디야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에서 근로자 200명에게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200명의 근로자는 장학금과 함께 본사 공개채용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이디야는 2013년부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 이디야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대학생과 일반인이 대상이다. 자기소개서, 매장 근무 체험 수기, 가맹점주의 추천서를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총 200명을 선정한다.
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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