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양수도 부산,그 해법은 해양과학기술에서 찾아야

홍기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BDI 정책광장 강연
26일 오후 3시 부산발전연구원 9층 회의실

홍기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초청 ‘Global 해양수도 부산, 그 해법은 해양과학기술에서 찾아야’ 강연이 26일 오후 3시 부산발전연구원 9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21세기는 ‘해양의 시대’로, 해양이 식량?에너지?자원 등 전 분야에서 생존과 번영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부산도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글로벌 해양수도를 미래 좌표로 세워놓고 있다.

모든 해양산업의 경쟁력 원천은 해양과학기술에 달려있다. 경제적 고부가가치와 고급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기 때문에 선진국들은 해양과학기술 연구개발에 많은 정책적 투자를 하고 있다.
부산발전연구원은 해양과학기술산업의 세계 동향과 정부정책, 민선6기에서 지향하는 글로벌 해양수도 구현을 위해 강연을 마련한 것. 특히 부산시 역할에 관한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술 연구개발?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홍기훈 원장을 BDI 정책광장에 초청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영도 동삼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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