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오이도역서 790번 버스 이용 '흥성리'에 내려 셔틀버스를

대회장 가는 길


대회장에 가는 길은 크게 두 가지다.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북부에서 출발할 경우 시화방조제를 타고 오는 길이 가깝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도리 분기점에서 제3경인고속도로를 거쳐 정왕IC로 나오면 된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20분(7~8㎞)가량 걸린다.

수원과 오산 등 수도권 남부에서 온다면 탄도방조제길을 이용하는 게 수월하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비봉IC에서 전곡항 방면으로 가면 탄도방조제와 연결된다. 아일랜드CC 측은 “혼잡이 우려되는 주말에는 평택시흥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송산마도IC에서 빠져나오는 편이 더 빠르다”고 설명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영흥도 방면 790번 좌석버스를 타고 ‘흥성리’ 정류장에서 내린 뒤 아일랜드CC 방면으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대회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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