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성종, 미필 멤버들에 선전포고 "이제 까불지 마"

입력 2015-06-26 08:55   수정 2015-06-26 17: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작가 유병재와 웹툰 작가 김풍이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능가하는 입담으로 폭풍웃음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심저격수 특집'으로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이 등장해 입담 슈퍼 매치를 펼쳤다.

이들은 솔직매력으로 포문을 열었다. 유병재는 꿈에 그리던 YG입사 뒷이야기를 전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유병재는 "YG빠였다. 빅뱅 음악 들으며 가다가 전화를 받았다. 너무 좋아서 차를 세워야 했다"며 첫 입사 제안을 받은 순간을 떠올렸다. 그러나 "활동내용은 기사로 확인했다. 사장님을 한번도 못 봤다. 사장님 뵐까 싶어 회사 주변을 기웃거리고 있다"고 말해 녹록지 않은 입사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연애에 있어서도 "얼마 전에 여자친구가 인정했다. 인기발로 만나는 거라고"라고 밝힌 데 이어 "우리의 연애를 색깔로 표현하자면 카키색이다"라며 4차원 연애론을 펼쳐 시종일관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