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글로벌 현지법인에서 평사원 출신의 현지직원이 임원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히라오카 집행임원은 메이지대 경영학부 출신으로 2010년 SBJ에 경력 입사한 뒤 요코하마 지점장, 기획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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