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프리카 적도기니서 30억 달러 IT사업 수주

입력 2015-06-26 21:43  

[ 김대훈 기자 ] 북한이 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 30억달러(약 3조3450억원) 규모의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6일 콩고민주공화국 일간지 ‘르 포텡시엘’을 인용해 적도기니 주재 북한 정보통신 대표부가 30억달러 규모의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업은 적도기니 대통령의 경호체계 구축 및 전국 7개 주요 도시에 폐쇄회로TV(CCTV)와 통신설비를 설치하고 위성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