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을 만난 지상렬이 과거 연애사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유재석은 지상렬을 만나, "옥산나랑 왜 잘 안됐냐"라며 과거 연애사를 언급했다. 지상렬은 과거 한 방송에서 러시아인 여자친구와 교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지상렬은 "돼지 껍데기만 먹이니까 미안했다"라고 씁쓸해했고, 유재석은 "옥산나한테 영상편지 띄워라"라며 제안했다.
이어 지상렬은 "처음 알려줬던 러시아 말이 이바늄. 잘 살죠? 행복하길 바란다. '무도'에서 미팅 나간다. 저 결혼할 거다. 잘 살 거다"라며 영상편지를 보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유재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대박" "무한도전 유재석 웃기다" "무한도전 유재석 역시" "무한도전 유재석 최고다" "무한도전 유재석 다음주도 웃길듯" "무한도전 유재석 정말 친해보이네" "무한도전 유재석 영상편지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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