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내 주요 간선도로는 최근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인구유입과 교통량 증가로 인해 상시 지정체가 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북오산IC에서 동탄1지구 방향의 반송초교 교차로 주변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우회전차로 120m를 추가 신설하는 등 자안입구 삼거리(봉담읍), 향남IC 교차로(향남읍), 구장사거리(팔탄면), 신리사거리?정남면사무소앞 교차로(정남면), 하라문 교차로(남양읍), 기배동사무소앞 교차로(기배동) 등 모두 8곳이다.
시 도로과 관계자는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정체구간의 통행시간이 단축돼 교통흐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관내 상습정체구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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