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현은 6월 27일 첫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풋풋하고 상큼한 항공사 새내기 승무원으로 첫 등장했다.
추수현은 첫 등장부터 새내기 승무원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진욱(최원 역)과 첫 만남을 그려냈다.
추수현은 비행기 안에서 진상승객에게 당하고 있는 자신을 구해주는 이진욱 (최원 역)에게 첫 눈에 호감을 느끼게 되고, 그 이후 적극적으로 이진욱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수현은 첫 등장부터 어리버리한 풋풋한 새내기 승무원을 잘 그려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이진욱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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