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19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된 '워쉽배틀'은 앞서 진행한 사전 등록에 40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아울러 출시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해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워쉽배틀'은 고품질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23MB라는 낮은 설치 용량으로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3D 전함 액션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누구나 부담 없이 최상의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워쉽배틀'의 iOS 버전은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OS 버전과 동일하게 영어와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총 10개국 언어로 서비스된다.
한편, '워쉽배틀'은 글로벌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유명 전투들을 에피소드로 활용하고 있으며, 포격전과 추격전, 공중전 등 각종 해상 전투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실감나는 전쟁 현장을 연출했다.
'워쉽배틀' 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shipbattle.joycity.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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