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술 취한 정형돈, 형수님이 문 안 열어준다며…" (냉장고를 부탁해)

입력 2015-06-30 10:33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방송인 정형돈의 음주 사건을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성규는 인피니트의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규는 "정형돈이 술 먹고 찾아온다. 정형돈과 (인피니트 숙소가) 같은 아파트인데 한밤 중에 형수가 문을 열어준다면서 내 방에서 잤다"며 정형돈의 주사를 폭로했다.

정형돈은 당황스러워하며 "문을 안 열어준 게 아니라 우리 집 비밀번호를 까먹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신기한 것이 우리 집 비밀번호는 까먹는데 인피니트 숙소 비밀번호는 기억이 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