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면검사’ 촬영장에 훈훈한 밥차 릴레이가 펼쳐졌다.
6월30일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측은 촬영현장에 등장한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남양주에서 진행된 ‘복면검사’ 촬영 중에는 배우 김선아가 준비한 한식 뷔페와 밥차가 등장했다. 김선아는 불고기, 야채 샐러드, 탕수육 등 200인분 한식 뷔페 밥차를 선물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같은 날 주상욱의 팬들은 야식 포차와 커피가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떡볶이, 어묵, 튀김, 순대 등 다양한 분식 메뉴와 커피까지 준비된 주상욱 팬들의 선물은 힘든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환시켰다는 후문이다.
‘복면검사’ 현장 관계자는 “촬영 스케줄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하루에 두 차례나 밥차가 등장해 정말 큰 힘이 됐다”며 “출연 배우의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과 배우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듬뿍 담긴 이번 밥차 릴레이는 ‘복면검사’ 팀에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더욱 열심히 남은 촬영에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주상욱)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김선아)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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