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상인들도 환한 미소로 여경들을 반겼다.
구 서장 등 여경들은 장보기 행사를 마친 후 장터 식당에서 순댓국을 먹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단양경찰서는 지난 24일에도 메르스 여파로 의료기관에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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