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사장 신용길)은 신상품인 ‘무배당 KB착한 정기보험’으로 온라인 보험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출시한 ‘무배당 KB착한 정기보험’을 시작으로 연금보험, 종신보험, 어린이보험 등으로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생명 온라인 보험은 홈페이지(www.kbli.co.kr)에 접속해 가입할 수 있다.
KB생명 관계자는 “인터넷에서 주로 활동하는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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