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들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에 참여한 셰프들은 요리의 맛과 향,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것은 신선한 재료라는 철학으로 음식을 가장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동원했다.
셰프들은 재료의 영양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가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반영해 최첨단 냉장 정온 기술로 셰프모드를 만들었다. 셰프모드에서는 냉장실 온도 변화폭을 상하 0.5도 이하에서 관리할 수 있다. 재료별로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육류와 생선 전문 보관공간인 셰프팬트리도 마련했다. 셰프팬트리는 고기의 질감을 최상으로 유지해주는 영하 1도가 정확하게 맞춘다. 영하 1도는 셰프들이 고기 요리를 할 때 좋은 맛을 내기 위한 이른바 ‘비법 온도’로 불릴 만큼 고기 보관에 좋은 온도다.
셰프의 식품 수납 노하우를 반영해 무르기 쉬운 베리, 버섯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셰프바스켓도 도입했다. 냉동실의 셰프드로어에는 고급 주방가구에 쓰이는 레일 구조가 적용돼 부드럽게 끝까지 열고 한눈에 재료를 꺼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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