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쇼는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남성복 컬렉션이다. 이번쇼에서 톱모델 박형섭은 돌체앤가바나, 디스퀘어드2, N21, 3.1필립림, 드리스 반 노튼, 송지오, 와이 프로젝트, 벨루티 등 굵직한 패션쇼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신인 모델 이봄찬은 이번 시즌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 콜을 받으며 세계무대에서 동양인 신인모델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시즌에는 버버리 프로섬, 질샌더, 루이비통, 디올 옴므, 폴 스미스 등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한 등 총 17개의 패션쇼에서 이름을 알렸다.
조환은 이번 콜렉션 시즌 첫 해외 무대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보테가 베네타, 마르셀로 볼론,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 컬렉션에서 활약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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