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서승원 청장), 창업진흥원(강시우 원장) 후원으로 9일 열리는 대회는 벤처기업의 사업계획을 투자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투자심사는 벤처투자자(VC), 엔젤투자클럽, 기업가치평가사 등 총 4인의 전문가가 직접 사업발표를 듣고 바로 그 자리에서 투자금액을 결정한다.
기업은 전문 벤처투자자로부터 사업성을 평가받는 수 있는 것이다.
이번 모의투자 경진대회에 참여를 신청한 기업은 현재까지 총 8개 업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사관람이 가능하며 경기콘텐츠진흥원, 안양창조산업진흥원 등 도내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창업 담당자들도 참석해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031-8008-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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