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전원주택지 '클럽GV빌리지' 저렴한 분양가로 눈길…

입력 2015-07-02 12:51  


최근 주택시장에 트랜드가 변화 하고 있다. 전세 난으로 허덕이던 서울 세입자들이 수도권 일대 소형 전원주택을 찾는 실수요자들로 변화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상대적으로 전세가 부족하고, 전세금과 매매가의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 볼 수 있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이 탈아파트화 됨에 따라 자연친화적 에코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들이 늘면서 서울과 가까운 지역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에 대한 붐도 일고 있다.

수도권 지역에 전원주택지는 서울과 가깝고, 자연환경이 우수해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새집 증후군, 아토피, 층간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고, 전세 값이면 나만의 하우스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에 ㈜그랜드보그의 ‘클럽GV빌리지’가 경기도 화성에 분양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클럽GV빌리지는 단순한 전원 주택이 아닌 와룡산 자락에 입주민 공용시설인 잔디광장, 연못, 카페, 풀장(썰매장), 텃밭, 관리동을 갖추고 관리가 되는 별장형 전원주택단지로 분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전원주택 단지는 시행사가 분양 완료 후 빠지는 형태와 달리 ‘클럽GV빌리지’는 ㈜그랜드보그에서 관리 및 운영을 하여 입주민 공용시설 이용과 함께 주택 준공 후까지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타 전원주택단지에 비해 안정성과 편리성이 높아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전곡 해양 산업단지를 비롯해 바다향기 수목원이 조성 중에 있으며, 향후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설스튜디오 등이 조성이 되면 단순히 자연과 함께 사는 전원생활을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문화 생활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매년 세계적인 요트대화가 열리는 전곡 항 일대는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가 확충이 예정돼 투자자들이 이 인근 지역 부동산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또한 그간 전원주택단지의 가장 큰 단점인 교통환경에 대한 걱정이 없다. 평택.시흥 간 고속도로 송산,마도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IC에서도 25분이면 도달한다. 제2 외각순환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강남으로 출퇴근도 50분대로 가능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클럽GV빌리지는 디벨로퍼 전문 회사 ㈜그랜보그에서 직접 운영 하면서, 땅 매입부터 기획, 설계,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총괄하면서 분양을 건설사에 위임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고 진행한다. 또한 이번 전원주택단지는 입주민을 위해 아늑하고 자연을 아우르며, 다양한 주택 환경을 만들어 진짜 전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성 할 계획이다” 이어서 “아예 준공을 마친 주택도 구매가 가능해 타전원주택지의 차별성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수익을 노린 투자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현재 ‘클럽GV빌리지’는 전체면적 1만3200㎡로 분양가는 3.3㎡당 69만원 수준으로 347㎡단위의 소형 필지로 소액투자도 가능하다. 347㎡를 분양 받는 다면 기반 공사를 포함해 7000여만원이면 살 수 있어 주변 시세대비 분양가도 저렴하고 여기에 목조 주택 66㎡를 지을 경우 수도권 아파트 전세 값도 못 미치는 1억 4000만원 대로 나만의 전원주택을 장만 할 수 있다.

지주가 직접 분양하고 관리회사에서 집을 짓는 1대1 관리 방식으로 진행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357-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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