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 같은 향기 제품은 습하고 눅눅한 여름철 장마기간에 탈취 및 공기정화 효과와 함께 향의 종류에 따라 살균효과, 항염작용, 호흡 이완작용 등이 있어 심리적 안정과 숙면을 도와주며, 실내 습도 조절 효과까지 있어 여름철 필수 생활용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제작된 ‘풀레어’의 특징으로는 향만 첨가한 보통의 향초와는 달리 최고 품질의 천연 꽃을 내장하여 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 올리브 같이 익숙한 향에서부터 터키쉬로즈 같이 특색있는 향까지 20여가지의 다양한 향초를 선보이고 있어 자신에 맞는 향을 찾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최근, 적은 돈으로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고,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향기 관련 제품이 급성장 중이다.
향초 및 디퓨저는 과거 집안의 냄새를 제거하는 방향제정도로만 사용하였으나, 이제는 화려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서 힐링 아이템 및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해마다 30% 이상 매출의 고신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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