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침 9시20분 한경 집합
‘2015년 생글기자 100명’이 지난주 확정돼 생글생글 홈페이지에 공지됐습니다. 제11기 고교생 기자 70명과 제4기 중학생 기자 30명입니다. 100명은 학교와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기자로 임기 동안 활발하게 활동하리라 기대됩니다. 이미 공지한 대로 생글기자 오리엔테이션이 7월25(토)~26일 이틀간 경기 양평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수원에서 열립니다. 이 오리엔테이션은 기자소양 교육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마쳐야 생글기자로 정식 활동하게 됩니다. 교육 수료 후 임명장과 기자명함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오리엔테이션에 불참할 경우 기자 선발이 원천 취소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사전에 이메일로 소명한 뒤 불참인가를 확정받아야 합니다. 합격자들은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실을 반드시 부모님께 알려드려야 합니다.
합격자들은 먼저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본인의 학생증용 증명사진(여권용 가능)을 반드시 보내주세요. 이르면 이를수록 좋습니다. 이 사진은 여러분이 쓴 글과 함께 임기 동안 생글생글 지면에 사용됩니다. 장난기 있게 찍은 사진은 안됩니다. 주민번호도 이메일에 적어 ?보내주세요.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적용될 여행자 보험가입에 사용됩니다.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는 예비 생글기자들은 참가비 2만원을 한국경제신문 계좌(우리은행 1006-701-232299)로 입금해야 합니다. 100명을 1박2일간 교육시키는 데 드는 거의 모든 비용은 한국경제신문이 부담합니다. 최소 참가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생글기자는 제주 부산 전남 등 먼 지역에서도 선발됐습니다. 이들이 상경하는 데 적잖은 어려움이 있을 줄 압니다. 참가자들은 한경 본사로 늦어도 25일 오전 9시20분까지 집합해야 합니다. 오는 길은 공지사항에 게시하겠습니다. 대학생 생글선배들이 당일 서울역에 마중나갈 계획입니다만, 길이 엇갈릴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대학생 선배들이 이미 100명을 조(組)로 나눴습니다. 멘토들이 조별 또는 개별적으로 사전에 연락할 것입니다. 안내를 받으셔도 됩니다.
문의 (02)360-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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