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층 해운대복합리조트 개발 본궤도

입력 2015-07-03 20:49  

이르면 내달 아파트 882가구 분양


[ 김태현 기자 ] 101층짜리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시행사 엘시티PFV는 3일 포스코건설과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 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해운대구 중동 6만5900㎡ 부지에 101층 랜드마크 타워 1개 동과 85층 주거타워 2개 동을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총 2조7000억원에 이른다. 준공은 2019년이 목표다.도급계약 골자는 포스코건설 책임준공보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엘시티PFV는 10여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현재 1조원대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추진 중이다. 엘시티PFV는 이르면 내달 말 주거타워 2개 동의 아파트 882가구를 분양할 방침이다. 분양가는 3.3㎡당 2500만~30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