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4일 오전 뇌경색으로 별세한 배우 한경선의 빈소가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지난달 30일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 쓰러졌다. 이튿날인 1일 잠시 의식을 찾기도 했으나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향년 53세.
1983년 KBS 공채탤런트 10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한경선은 KBS1 '바람불어 좋은 날', '광개토대왕', KBS2 '뻐꾸기 둥지', SBS '자이언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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