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출소 4일 앞두고 교도소 바뀐 이유가 '깜짝'

입력 2015-07-06 13:01   수정 2015-07-06 16: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한다.

6일 한 매체는 지난 2013년 1월 10일 구속됐던 고영욱은 구치소 수감 기간을 포함해 이날 형량을 모두 채우게 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고영욱은 출소 뒤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로 시행된다.

보도에 따르면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고영욱은 현재 남부교도소에 이감돼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영욱의 측근은 "고영욱이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금은 남부교도소로 와있다"며 "틈틈이 가족, 지인들의 면회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