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5개월간 경기도 부천, 안양, 성남, 수원, 의정부를 중심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영화촬영 현장 견학, 진흥원 시설 및 장비를 체험한다. 이들은 이를 통해 ▲신규 콘텐츠 현장 발굴 ▲콘텐츠 기업 성과 ▲경기도 콘텐츠 정책 및 사업 ▲공연, 세미나 등 경기도 주요 문화 행사 등을 온라인 SNS로 대중에게 알릴 계획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기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70건의 콘텐츠를 발굴, 주요 포털사이트 경기도 콘텐츠 게시글 전년 대비 58%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곽봉군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올해 2기 서포터즈는 빅데이터, 미디어아트 등 새로운 콘텐츠 융합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홍보 역량이 미 璿?영세 콘텐츠 기업의 홍보 도우미 역할은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누리꾼과 공유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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