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6일 “중국인이 가장 머무르고 싶은 명품문화도시를 목표로 올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를 위해 우석대 산학협력단에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 기본구상’을 위한 용역을 줬고 이날 군청에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우석대 산학협력단은 교육제도·사회제도·공간·문화·지역산업 특화 등 ‘차이나 특구’ 조성을 위한 5대 추진전략과 15개 추진사업을 제시했다.
대표적 추진사업은 중국어 학습 정규교육화, 중국인을 배려한 사회서비스의 제도화, 중국을 겨냥한 지역산업의 육성, 지역축제를 통한 한·중 문화교류 확충 등이다.
부안=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