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산학협력단은 7일 오후 창원대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창원대 산학협력단 이강주 단장과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업교육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 ▲창업교육, 세미나 등 공동개최 및 정보공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자문 ▲양 기관 업무 및 활동에 대한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4월 스마트기계 제품개발 지원, 지능형 기계 관련 기술개발, 첨단 기계산업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 등에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창원대학교의 풍부한 교육연구 및 시설 인프라와 우리 센터가 협력하면 기업 지원과 인재 양성 등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주 창원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창업지원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창원대는 경남의 기계산업 제조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과 창업 및 鈒耐蓚?동반성장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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