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의 주제는 ‘중소기업이 알아야 할 세무’. 중소기업 CEO들에게 기업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하고 이업종간에 유익한 정보를 교류하는데 의의가 있다. 모든 중소기업이 공감하고 있는 인력 미스매칭의 근본 원인인 저임금, 저복지, 저인식 해소를 위해 임금, 복지 등의 방안과 정부지원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중진공은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과 우수인력 유입을 위해 중소기업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을 5년 이상 장기재직한 핵심인력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진공 부산동부지부의 이동욱 지부장은 “이번 중소기업 CEO 특강을 통해 부산지역 우수한 중소기업 CEO들에게 필요한 세무지식을 전파하고, 중소기업 인력 문제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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