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이 전국의 시장, 군수, 구청장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한다.
또 4대 개혁, 창조경제 확산, 문화융성,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이룩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국정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기초단체장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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