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소녀시대 이길 수 있나?... 대세 걸그룹 리더의 화끈한 화보

입력 2015-07-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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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걸스데이가 빅뱅과 씨스타를 누르고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걸그룹 대전’이라 불리는 7월에 당차게 컴백해 1위를 휩쓴 걸스데이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룹의 리더인 소진의 과거 화보도 재조명 받았다.

화보 속 소진은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청순하고 발랄한 미소는 물론 아련한 눈빛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5년차 걸그룹의 맏언니다운 프로페셔널한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7일에 발매된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의 타이틀곡 ‘링마벨’이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등 8개의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약 1년 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음원 파워를 보여준 것.

1위 소식을 접한 걸스데이는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7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를 통해 ‘링마벨’ 컴백 무대를 가졌다. (사진출처: bn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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