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핸드백, 강남지역 오프라인 매장서 만난다

제이에스커머셜이 스타럭스와 ‘아가타(AGATHA)’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선보인 아가타 핸드백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제이에스커머셜은 아가타 핸드백의 디자인부터 제조, 생산, 판매 권한을 갖고 있는 업체로서, 지난 4월 25일 현대 홈쇼핑을 통해 아가타 핸드백 런칭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아가타 핸드백은 30분만에 매출 4억 5000만원을 달성하며 완판을 기록했다. 블랙, 네이비블루, 핑크, 라임 등 5가지 컬러가 고루 사랑받았으며, 질 좋은 소가죽 원단과 함께 어디에나 어울리는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멀티 코디가 가능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가타 핸드백의 강점은 20대뿐만 아니라 50대까지 즐겨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연령대에도 어울리기 때문에 딸과 엄마가 함께 들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는 반응이다.

런칭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한 덕분에 이제는 아가타 핸드백을 강남지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기존 명동, 이대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난달 20일 아가타 잡화 단독매장을 청담과 논현에 동시 오픈한 것.

오픈 기념으로 AGATHA 청담점, AGATHA 논현점 매장에서는 7월 31歐沮?전 품목 오픈 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상품 주얼리는 물론 가방(핸드백, 지갑, 클러치백, 여행용 캐리어) 등 다양한 잡화류를 9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제이에스커머셜은 두 개의 단독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추가 매장 위치로 유력한 곳은 잠실이다. 이곳에는 차와 음료,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카페와 결합한 형태의 매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올해 F/W 시즌부터는 고객 개인 이니셜 또는 친필 사인이 각인된 한정판 주문생산 프리미엄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아가타 핸드백 오프라인 매장 AGATHA 청담점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번지 청담퍼스트타워 1층(학동사거리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AGATHA(논현점)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8-36 1층(논현초등학교 인근)으로 찾아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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